침실이 안락한 최고의 침대쿠션 프리미어 룸으로 추정되는 객실. 당시에 그랜드 디럭스 룸으로 예약했지만 체크인 과정에서 직원분의 실수가 있어 무료 한강뷰와 객실 업그레이드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침대의 전반적인 감촉은 여태까지 묵었던 호텔들 중에 가장 푹식한 느낌이었다. 푹 빠져드는 느낌만 치자면 침구로 유명한 포시즌스 호텔보다도 더 푹신했다고 느꼈으니 말 다한 셈이다. Photo by Deconovo on Unsplash